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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 없앤다는 MTS 정말 괜찮을까? MTS에 대한 모든 것!
관리자
2026.09.22 11:10:02
조회수 66

모공 없앤다는 MTS 정말 괜찮을까? MTS에 대한 모든 것!
가정용과 의료용은 법적 기준부터 다릅니다
핵심만 먼저 보기
• MTS는 니들이 피부에 실제로 자극을 주는 '시술'에 가까워요. 매일 쓰는 스킨케어처럼 다루면 안 돼요.
• 그래서 사용 후 반드시 휴지기(회복 기간)를 두고, 그 사이 재생 관리를 병행해야 해요.
• '모공이 줄어든다'는 문구는 니들 길이·깊이에 따라 과장된 표현일 수 있어요 — 국내 법 기준과 실제 도달 깊이를 짚어드려요.
• 롤러형과 스탬프형은 자극 방식이 달라 관리 포인트도 조금씩 달라요.
• 그래서 사용 후 반드시 휴지기(회복 기간)를 두고, 그 사이 재생 관리를 병행해야 해요.
• '모공이 줄어든다'는 문구는 니들 길이·깊이에 따라 과장된 표현일 수 있어요 — 국내 법 기준과 실제 도달 깊이를 짚어드려요.
• 롤러형과 스탬프형은 자극 방식이 달라 관리 포인트도 조금씩 달라요.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MTS를 쓰고 계시거나 쓸 계획이라면, 가장 먼저 기억하셔야 할 건 "매일 쓰면 안 되고, 쓴 다음엔 반드시 재생 관리를 해야 한다"는 거예요. MTS는 니들로 피부에 실제 자극을 주는 방식이라, 화장품이 아니라 시술에 가깝게 다뤄야 하거든요.
그런데 "모공이 확 줄어든다"는 문구만 보고 가정용 MTS를 구매하신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오늘은 MTS가 정확히 뭔지, 롤러형과 스탬프형은 뭐가 다른지, 그리고 왜 휴지기와 재생 관리가 필수인지 법적 근거까지 짚어서 정리해드릴게요.
MTS, 정확히 뭘 하는 기기인가요
MTS는 Microneedling Therapy System의 약자예요. 아주 미세한 바늘로 피부 표면에 작은 통로를 만들어, 화장품 흡수를 돕거나 피부 자극 반응을 유도하는 원리예요.
문제는 이 '미세한 바늘'이 얼마나 깊이 들어가느냐예요. 바늘 길이에 따라 법적 분류도, 실제 효과도 완전히 달라져요.
가정용과 의료용, 법적 기준부터 다릅니다
국내 식약처 고시는 바늘 길이 0.25mm 이상인 기기를 '의약품흡수유도피부자극기'라는 2등급 의료기기로 분류하고 있어요. 실제로 서울행정법원은 0.25mm 이상 니들을 사용한 MTS 시술을 감염 등 보건위생상 위해를 초래할 수 있는 의료행위로 판단한 사례가 있어요(2023구합83592).
이 기준을 뒤집어보면, 시중에서 판매되는 가정용 MTS·더마롤러는 대부분 바늘 길이가 0.2~0.25mm 미만으로 제한돼 있다는 뜻이에요. 그래야 '의료기기'가 아니라 '가정용 미용기기'로 판매될 수 있으니까요.
구분
가정용 MTS
의료용 니들링
바늘 길이
0.2~0.25mm 미만
0.25mm 이상 (의사 시술)
도달 깊이
각질층
진피층까지 도달 가능
법적 분류
가정용 미용기기
2등급 의료기기
기대 가능한 효과
화장품 흡수 보조
콜라겐 유도, 흉터·모공 개선 목적
가정용 MTS와 의료용 니들링의 법적·기능적 차이
롤러형과 스탬프형, 자극 방식이 달라요
가정용 MTS는 크게 롤러형과 스탬프(펜)형으로 나뉘어요. 롤러형은 바퀴처럼 굴리면서 넓은 면적을 한 번에 관리하는 방식이라 사용은 편하지만, 굴리는 방향과 압력이 매번 조금씩 달라져 부위별로 자극이 고르지 않을 수 있어요.
스탬프(펜)형은 콕콕 찍는 방식이라 모공이나 흉터처럼 신경 쓰이는 부위만 골라 강도를 조절하기 편해요. 대신 전체 얼굴에 쓰기엔 롤러형보다 시간이 더 걸려요.
니들 소재도 확인하면 좋아요. 스테인리스, 티타늄, 실리콘, 체내에서 분해되는 용해성 니들 등이 있는데, 금속 알레르기가 있다면 도금 처리된 니들은 피하는 게 안전해요. 형태가 뭐든, 앞서 말씀드린 니들 길이 0.25mm 기준은 동일하게 적용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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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이 줄어든다'는 말, 왜 과장일 수 있을까요
모공이 도드라져 보이는 건 주로 진피층의 콜라겐·탄력 지지력과 관련이 깊어요. 이 부분을 자극해서 실제로 개선하려면 바늘이 진피층까지 도달해야 해요.
그런데 가정용 MTS의 바늘(0.25mm 미만)은 피부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에만 도달해요. 진피층까지 닿는 의료용 니들링과는 애초에 작용하는 깊이 자체가 달라요. 그래서 가정용 제품에 '모공 축소', '흉터 개선' 같은 표현이 붙어있다면, 이는 의료용 니들링의 효과를 가정용 기기에 그대로 가져다 쓴 과장된 설명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휴지기와 재생 관리가 필수예요
MTS를 사용하면 각질층에 미세한 통로가 생기면서, 사용 직후 붉어짐이나 열감이 올라오는 게 정상 반응이에요. 이건 피부가 자극을 받았다는 신호라, 매일 반복해서 쓰면 회복할 틈 없이 자극만 쌓이게 돼요.
그래서 MTS는 매일이 아니라 며칠 이상 간격을 두고 사용하는 게 일반적으로 권장돼요. 사용한 날과 그다음 며칠은 '휴지기'로 보고, 이 기간에는 각질제거제나 레티놀 같은 다른 자극 성분을 새로 추가하지 않는 게 안전해요.
붉어짐·열감이 며칠씩 안 가라앉거나, 니들 자국마다 뾰루지가 올라온다면 단순 자극이 아니라 염증 반응이나 세균 감염일 수 있어요. 이땐 MTS를 잠시 중단하고 진정·재생 관리로 전환하는 게 우선이에요.
휴지기 동안에는 이렇게 관리하세요
MTS 직후는 각질층에 만들어진 미세한 통로로 화장품 흡수가 평소보다 잘 되는 시점이에요. 이때 각질제거제나 레티놀처럼 자극적인 성분을 얹기보다, EGF 엑스트라에센스처럼 활성이 검증된 재생 성분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회복을 돕는 방향이 안전해요.
즉 순서는 "MTS 사용 → 휴지기 며칠 동안 재생 관리 → 자극 없이 회복 확인 후 다음 사용"이에요. MTS를 쓴 날일수록 오히려 그날의 스킨케어는 단순하고 순하게 가져가는 게 맞아요.
위생 관리도 꼭 함께 챙기세요. 기기와 팁을 소독 없이 재사용하거나 여러 사람이 함께 쓰면 감염 위험이 있고, 활동성 여드름·상처·염증 부위에는 사용을 피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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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MTS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A. Microneedling Therapy System의 약자로, 미세한 바늘로 피부에 작은 통로를 만들어 화장품 흡수를 돕거나 자극 반응을 유도하는 기기예요. 바늘 길이에 따라 용도와 법적 분류가 달라져요.
Q. 가정용 MTS와 의료용 MTS는 뭐가 다른가요?
A. 국내 식약처 고시상 바늘 길이 0.25mm 이상은 2등급 의료기기로 분류돼 의사만 시술할 수 있어요. 가정용 제품은 대부분 0.2~0.25mm 미만으로 제한돼 있어 법적 분류 자체가 달라요.
Q. 가정용 MTS로 정말 모공이 줄어드나요?
A. 가정용 MTS의 바늘은 각질층에만 도달할 뿐 콜라겐이 생성되는 진피층까지는 닿지 않아요. 모공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는 표현은 의료용 니들링과 혼동한 과장일 수 있어요.
Q. 그럼 가정용 MTS는 왜 쓰는 건가요?
A. 각질층에 만들어진 미세한 통로를 통해 다음 단계 화장품의 흡수를 돕는 역할이 가장 현실적인 효과예요. 콜라겐 생성 유도보다는 흡수 보조 도구로 이해하는 게 정확해요.
Q. 가정용 MTS를 쓸 때 주의할 점이 있나요?
A. 기기와 팁을 소독 없이 재사용하거나 여러 사람이 함께 쓰면 감염 위험이 있어요. 활동성 여드름·상처·염증 부위엔 사용하지 말고, 사용 후엔 자극 적은 진정·재생 성분으로 마무리하는 게 안전해요.
Q. MTS는 매일 써도 되나요?
A. 매일 사용은 권장되지 않아요. 사용 직후 붉어짐·열감이 정상 반응으로 나타나는 만큼, 며칠 이상 휴지기를 두고 그 사이 재생 관리를 병행하는 게 안전해요.
Q. 롤러형과 스탬프형은 뭐가 다른가요?
A. 롤러형은 넓은 면적을 굴려서 관리하는 방식이라 부위별 자극이 고르지 않을 수 있고, 스탬프형은 찍는 방식이라 원하는 부위만 골라 강도를 조절하기 편해요. 다만 니들 길이 0.25mm 기준은 형태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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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는 '모공을 없애는 기기'가 아니라 '흡수를 돕는 기기'예요. 이 차이를 정확히 알면 기대치도, 그다음에 바르는 성분도 훨씬 정확하게 고를 수 있어요. 기기에 기대기보다, 기기가 열어준 통로에 무엇을 채울지가 결국 더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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