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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고르는 법 — SPF·PA 차단지수 중요한 거!
관리자
2026.05.22 14:46:15
조회수 1,324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사람들이 머무는 곳 지예가입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선크림의 사용감이나 SPF 같은 차단지수만 보고 고르는 경우가 많아요. 최근에는 일반 자외선 차단제가 아니라 선팩이라던지 혹은 진정 선크림, 파데프리 선크림 등등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더 헷갈려 하시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점점 화려해지고 있지만 정말 좋은 '선크림'이란 어떤 건가 다시 한번 고민해보셔야해요. 우리가 선크림을 꼭 써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는 그만큼 피부에 중요하기 때문인데 선크림에서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모르고 고르면 당연히 안되겠죠? 그래서 오늘은 선크림을 고를 때 정말 중요한 건 뭔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점점 화려해지고 있지만 정말 좋은 '선크림'이란 어떤 건가 다시 한번 고민해보셔야해요. 우리가 선크림을 꼭 써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는 그만큼 피부에 중요하기 때문인데 선크림에서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모르고 고르면 당연히 안되겠죠? 그래서 오늘은 선크림을 고를 때 정말 중요한 건 뭔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SPF, PA +++ ?
자외선 차단지수에 대해서
선크림을 보면 제품외곽에 '차단지수' 가 적혀 있죠. SPF는 ( Sun Protection Factor )의 약자로 주로 UVB 차단력을 나타내고 UVB는 표면에 작용하는 자외선으로 주로 햇빛에 피부가 탈 때 빨개지고, 화상, 표피 손상 같은 걸 만드는 자외선이에요. SPF 뒤에는 숫자가 붙는데 ( 예를 들어 SPF30, SPF75 ) 이 숫자는 UVB의 차단력을 나타내는 숫자로 SPF 30이면 UVB를 약 96.7% , SPF50이면 약 98%, SPF 100이면 약 99% 차단합니다. 그래서 사실 SPF 30보다 SPF50이 숫자는 훨씬 높아 보여도 실제 차단률 차이는 1-2% 대에요. 다만 피부가 아주 쉽게 타는 사람, 기미가 있는 사람,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은 'SPF 50' 이상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PA는 UVA 차단 정도를 '+' 개수로 표시한 것으로 UVA는 피부 깊은 층까지 들어와 콜라겐 손상, 탄력 저하, 주름, 기미, 색소침착, 광노화를 만드는 자외선이에요. 그래서 특히나 노화나 피부 손상 때문에 걱정된다면 이 PA 지수를 잘 보셔야 합니다.
PA+ 는 어느 정도 차단 , PA++ 중간 정도, PA+++ 는 높은 UVA 차단, PA++++ 가 매우 높은 차단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기미,잡티, 색소침착, 홍조, 레이저 후 피부, 30대 이후 노화 관리에서는 가능하다면 PA++++ 또는 Broad spectrum 표시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게 좋아요.
한가지 더 충격적인 사실 ! 사실 PA도 완벽한 지표는 아니에요. UVA 도 짧은 UVA2랑 긴 UVA1로 나뉘는데, 특히 UVA1은 더 깊이 들어가고 유리창도 통과할 수 있어서 운전을 자주 하거나 창가에서 생활한다면 조심해야하죠. 그래서 선크림 중에서도 UVA,UVB 수치만 보기 보다 선크림 '필터 설계' 까지 함께 확인하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PA는 UVA 차단 정도를 '+' 개수로 표시한 것으로 UVA는 피부 깊은 층까지 들어와 콜라겐 손상, 탄력 저하, 주름, 기미, 색소침착, 광노화를 만드는 자외선이에요. 그래서 특히나 노화나 피부 손상 때문에 걱정된다면 이 PA 지수를 잘 보셔야 합니다.
PA+ 는 어느 정도 차단 , PA++ 중간 정도, PA+++ 는 높은 UVA 차단, PA++++ 가 매우 높은 차단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기미,잡티, 색소침착, 홍조, 레이저 후 피부, 30대 이후 노화 관리에서는 가능하다면 PA++++ 또는 Broad spectrum 표시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게 좋아요.
한가지 더 충격적인 사실 ! 사실 PA도 완벽한 지표는 아니에요. UVA 도 짧은 UVA2랑 긴 UVA1로 나뉘는데, 특히 UVA1은 더 깊이 들어가고 유리창도 통과할 수 있어서 운전을 자주 하거나 창가에서 생활한다면 조심해야하죠. 그래서 선크림 중에서도 UVA,UVB 수치만 보기 보다 선크림 '필터 설계' 까지 함께 확인하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무기자차 vs 유기자차
선크림의 종류
선크림의 종류를 크게 나누면 무기자차와 유기자차가 있습니다. 무기자차는 피부 위에서 차단막을 만들어 자외선을 방어하고 유기자차는 자외선을 흡수해서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바꿔주는 방식으로 자외선을 차단합니다. 그런데 무조건 해당되는 얘기는 아니에요. 무기자차도 일부 자외선을 흡수할 수 있고 유기자차도 제품의 필름막 설계에 따라서 피부에서 막처럼 작동할 수 있거든요.
무기자차(징크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는 피부 위에서 자외선을 반사하는 방식이에요. 자극이 적고 안정성이 높아서 민감 피부, 홍조, 시술 후 피부에서 편하게 쓰는 경우가 많아요. 대신 백탁이 생기거나 제형이 무겁게 느껴질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무기자차(징크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는 피부 위에서 자외선을 반사하는 방식이에요. 자극이 적고 안정성이 높아서 민감 피부, 홍조, 시술 후 피부에서 편하게 쓰는 경우가 많아요. 대신 백탁이 생기거나 제형이 무겁게 느껴질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유기자차는 자외선을 흡수해서 열로 변환하는 방식이에요. 발림성이 좋고 투명하게 마무리돼서 메이크업 전에 쓰기 좋고, 데일리 사용감이 훨씬 세련되죠. 다만 일부 유기자차 필터나 알코올, 향료, 휘발성 베이스가 예민한 피부에서 따가움이나 열감을 유발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더 ! 요즘 많이 보이는게 '혼합자차'로 무기 필터와 유기 필터 각각의 장점들을 모아 같이 사용한 제품이 있습니다. 무기자차로 안정감을 높이고 유기자차로 발림성을 높여 SPF/PA 지수를 높이고 사용감을 좋아지게 하는거죠. 그래서 지예가에서는 데일리 제품으로는 이런 혼합자차를 더 자주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 라멘떼 누디베이스 )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더 ! 요즘 많이 보이는게 '혼합자차'로 무기 필터와 유기 필터 각각의 장점들을 모아 같이 사용한 제품이 있습니다. 무기자차로 안정감을 높이고 유기자차로 발림성을 높여 SPF/PA 지수를 높이고 사용감을 좋아지게 하는거죠. 그래서 지예가에서는 데일리 제품으로는 이런 혼합자차를 더 자주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 라멘떼 누디베이스 )
피부 타입별 선크림 고르는 방법
지성·여드름 피부는 무조건 매트하고 산뜻한 걸 찾는데, 오히려 너무 건조하게 마무리되는 선크림이 문제를 만들기도 해요. 속이 건조해지면 피지가 반동으로 더 올라오고, 각질이 들뜨면서 모공이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어요. 이 피부는 "기름기 없는 제품"보다 가볍지만 피부를 마르게 하지 않는 젤·플루이드·로션 타입이 맞습니다. 논코메도제닉 확인도 같이 해두면 좋아요.
수부지 피부는 선크림 고르기가 제일 까다로운 편이에요. 장벽이 불안정 해 겉은 번들거리니까 매트한 걸 고르는데, 속이 건조하니까 오후에 각질이 뜨거나 피지로 인해서 피부가 더 칙칙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판테놀 같은 수분 베이스가 있으면서 마무리는 세미매트로 정리되는 타입이 좋습니다. 완전히 보송하게 말라붙는 선크림은 수부지 피부의 속건조를 더 심하게 만들 수 있어요.
건성 피부는 SPF 숫자보다 하루 동안 피부가 마르지 않는지를 먼저 봐야 해요. 산뜻한 선크림을 쓰면 오후에 눈가, 입가, 볼이 당기고 잔주름이 더 잘 보입니다. 크림 타입이나 보습막이 있는 제형, 세라마이드·판테놀·스쿠알란 같은 장벽 보조 성분이 있는 제품이 편해요. 다만 너무 리치해서 번들거리면 권장량을 못 바르게 되니까, 촉촉하게 밀착되면서 균일한 막을 남기는 타입이 이상적입니다.
민감성·홍조 피부는 차단력보다 "바른 뒤 피부가 흥분하지 않는가"가 더 중요해요. SPF 100이어도 바르자마자 열감이 오르고 빨개진다면 그 피부에 맞는 선크림이 아닙니다. 이 피부는 무기자차 기반, 무향, 저알코올, 단순한 처방의 제품이 안정적이에요. 백탁이 조금 있더라도 피부가 조용하게 하루를 버티는 제품이 훨씬 가치 있어요. 매일 바르는 제품이라 미세한 자극이 쌓이면 홍조가 더 심해질 수 있거든요.
기미·색소침착 피부는 SPF만 높다고 끝이 아니에요. 기미는 UVB보다 UVA, 가시광선, 열, 염증 반응에 민감한 경우가 많아서 PA++++, broad spectrum은 기본이고, 가능하다면 틴티드 선크림이 더 유리할 수 있어요. 틴티드 제품에 들어가는 아이언옥사이드가 일부 가시광선 영역을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동양인 피부는 자극 뒤 멜라닌 반응이 잘 올라오는 편이라, "안 타게 하는 것"보다 멜라닌 세포가 흥분할 조건을 줄이는 방향으로 선크림을 선택하는 게 맞습니다.
레이저·필링·시술 후 피부는 선크림이 미용 제품이 아니라 보호 드레싱에 가까운 역할을 해야 하는 시기예요. 장벽이 불안정하고 염증 신호가 켜져 있는 상태라, 향이 강하거나 바르면 열감이 오르는 제품은 피해야 합니다. 무기자차 기반의 순한 제품이 가장 무난하고, 이때는 "예쁘게 발리는가"보다 피부가 덜 붉어지고 덜 따가운가가 훨씬 중요해요. 특히 색소 레이저 후에는 선크림 선택이 결과 유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데일리 선크림과 아웃도어용 선크림
평소 출근이나 실내 위주 생활이라면 매일 충분히 바를 수 있는 사용감이 우선이에요. 조금 답답하거나 열감이 생기는 선크림은 결국 사용량이 줄거나 안 바르게 됩니다. 데일리용은 SPF 30~50 사이에서 내 피부가 편한 제형을 고르는 게 맞아요.
야외활동이 많은 날은 기준이 완전히 달라져요. 해변, 골프, 등산, 러닝처럼 땀과 물이 많은 상황에서는 평소 쓰는 촉촉한 선크림이 너무 빨리 무너질 수 있습니다. 이런 날은 water resistant 표시, 땀과 마찰에 버티는 필름감, SPF 50 이상을 챙겨야 합니다. 무겁고 끈적일 수 있지만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단점이 아니에요.
메이크업 전에 바르는 선크림을 선택할 땐 너무 리치하면 파운데이션이 밀리고, 너무 매트하면 베이스가 갈라지게 되죠? 메이크업 전용 선크림은 얇게 펴지고 충분히 흡착되는 타입이 좋아요. 다만 메이크업이 예쁘게 되는 제품일수록 너무 적은 양만 바르는 경우가 많아서, 얇게 두 번 나눠 바르고 충분히 흡착시킨 뒤 화장을 해주세요. 파운데이션에 SPF가 적혀있어도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선크림으로 정량을 꼭 바르고 화장을 하셔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SPF 50이 SPF 30보다 약 두 배 강한 건가요?
아니에요. SPF 30이 약 97%, SPF 50이 약 98% 차단으로 실제 차이는 약 1~2% 수준이에요. 숫자 차이보다 실제 도포량, 덧바름, 무너짐 여부가 훨씬 큰 영향을 줍니다. SPF 100을 조금만 바르는 것보다 SPF 30을 충분히 바르는 게 보호력이 더 좋은 경우가 많아요.
Q. 선크림이 자꾸 밀리는 이유가 뭔가요?
제품 탓만은 아닌 경우가 많아요. 스킨케어가 충분히 흡수되기 전에 선크림을 바르거나, 오일이 많은 크림 위에 선크림을 올리거나, 너무 많은 양을 한 번에 바르면 밀릴 수 있어요. 스킨케어를 충분히 흡수시킨 뒤 선크림을 얇게 나눠서 바르는 방식이 밀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Q. 선크림을 바르면 눈이 시린 이유는 뭔가요?
일부 유기자차 필터, 휘발성 성분, 땀에 녹아 이동하는 베이스가 주된 원인이에요. 특히 운동이나 땀이 많으면 선크림 성분이 눈가로 흘러들어 자극이 생기기 쉬워요. 눈가는 무기자차 기반 제품을 따로 쓰거나, 눈시림이 적은 제품을 확인하고 고르는 게 도움이 됩니다.
Q. 선크림 하나로 다 해결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하나로 끝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데일리용은 매일 편하게 충분히 바를 수 있는 게 우선이고, 야외활동용은 땀과 물에 버티는 지속력이 우선이에요. 상황마다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평소용 하나, 야외용 하나, 예민할 때 쓰는 순한 무기자차 하나 정도로 나눠두는 게 실패율이 훨씬 적습니다.
선크림은 좋은 제품 하나가 존재하는 시장이 아니에요. 내 피부가 매일 스트레스 없이 충분한 양을 바를 수 있는지가 결국 가장 중요해요, 그리고 추가로 피부 타입과 생활환경에 따라 제형과 선크림 필터를 다른 걸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크림을 오래 꾸준히 써온 사람들이 30~40대가 되면서 피부에 티가 나기 시작합니다. 매일 자외선, 열, 산화스트레스가 쌓이는 속도를 줄여온 결과가 피부의 탄력, 색소, 결에 누적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그래서 선크림 잘 바르는 건 지금 당장 예뻐지는 관리가 아니라, 피부가 덜 무너지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관리이자 안티에이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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